한미은행이 북가주 한인은행 중 최초로 더블린 지역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11월 20일 소프트 오프닝을 시작으로, 12월 5일부터는 트라이 벨리 지역의 한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나리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장은 이번 진출에 대해 "이스트베이 한인경제에 활기차고 획기적인 동력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 한인들의 은행 접근성을 보다 용이하고,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이스트베이 지역에서 급증하는 한인 금융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더블린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였으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으로 지역 한인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미은행은 몬트레이 한인회관 건물융자와 지역 한인단체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인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건축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은 다음과 같다:

주소: 7912 Dublin Blvd. Dublin, CA 94568

전화번호: 925-298-1020

한미은행은 더블린 지점을 통해 지역 한인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인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기대하고 있다.15_한미.jpg

▲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 12월 5일 개점, 더블린 지점 직원들

맨 왼쪽은 조만선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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