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장로교회

 

실리콘밸리장로교회(김종호 목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창세기 성경탐사견학’을 켄터키 주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Ark Encounter(이하 방주박물관), Creation Museum(이하 창조박물과)과 그리고 에즈베리 대학에 방문했다.

 도착한 다음 날 아침에는 에즈베리 대학 채플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예배 드리며, 작년 4월에 놀라운 부흥이 있었던 은혜의 현장을 함께 하며 그곳에 있었던 부흥의 역사가 우리 북가주 지역에도 임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방주 박물관에 방문했다.

 거대한 방주의 크기에도 놀랐지만, 방주 박물관 안에 있는 자세하고 방대한 성경 자료의 전시를 보면서 노아 방주 사건이 성경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사건인지를 깨닫고 당일 일정을 마쳤다.

 돌아오는 마지막 날 오전에는 창조 박물관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창조의 사건을 재현하고 전시해 놓은 것을 넘어서, 우리가 진화론적 세계관으로 얼마나 많은 악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으며, 성경적인 창조적 세계관을 회복하고 교육해 갈 사명이 있음을 더 분명히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번 견학에 중학생 자녀와 함께 참여했던 곽스텔라 집사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회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하심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딸과 함께 성경의 창조적 세계관을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저희 딸에게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배우고 있는 진화론이 아닌 성경적 창조론이 오히려 더 과학적이고 믿을 수 있는 사실임을 알게 해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창세기 성경탐사견학을 직접 계획하고 인솔한 김종호 목사는 “이번에 방문한 세 곳은 모두 신시네티 공항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어서 짧은 일정으로도 많은 유익이 있는 좋은 교회 교육 사역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다른 교회에도 적극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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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장로교회 성도들이 켄터키 주 노아의 방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맨 왼쪽인 김종호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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