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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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 본부가 국가기도의 날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와 나성순복음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3회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기도회가 오는 5월2일(목) 오후 7시 나성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금년되 기도회 주제는 ‘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 “말씀을 받들어 올려 세상을 밝히소서(삼하 22:29-31)”로 정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1일 용수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가주 모든 교회들이 오는 4월 28일(주) 주간을 기도의 날로 선포하여 기도에 불을 붙여주고 기도회 당일 나성순복음교회에 함께 나와 기도해 주기를 부탁했다.

미국은 지금까지 70여 년 이상 국가기도의 날을 지켜오고 있는데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모이는 기도의 날은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모여 국가의 당면한 문제들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성순복음교회 주소는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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