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이 주최하는 할렐루야대회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호산나대회의 강사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이며,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이다.
뉴욕과 뉴저지 교협은 연합집회에 잘 참가하지 않는 시대의 조류 속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뉴저지 교협에 이어 뉴욕 교협은 6월 20일(수) 오전 11시 교협회관에서 언론기관 간담회를 가지고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준비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도 받았다.
이만호 회장은 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광희 목사)와 임원들을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자들이 또 다른 준비 그룹이라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대회를 홍보해 달라고 부탁했다.
대회를 앞두고 뉴욕전도협의회와 뉴욕전도대학과 힘을 합해 가두 홍보활동을 벌이며, 6월 28일(목)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리는 4차 준비기도회는 목사회와 힘을 합해 목사회 문석호 회장이 말씀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오직 성령으로(행1:8)”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회의 예배 계획서에는 첫날은 “성령이 임하며 권능을 받는 찬양의 축제”, 둘째날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에 넘치는 성령”, 셋째날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파되는 증인된 삶”이다.
이번 할렐루야 대회에는 한국에서 이영훈 목사와 함께 실력있는 찬양팀들이 오는데 크리스찬 케이팝 LAST(강원구, 강인구, 이현우), CCM 가수 송진희, 국악찬양 가수 구순연, 간증이 있는 배기현 교수, 여의도순복음교회실업인연합회 뿔라 중창단, 엔제이 클래식 오카리나 앙상블 등이 3일간 돌아가며 찬양을 한다.
뉴욕에서도 권사와 장로 합창단, 목사와 사모 합창단, 부부합창단, 케리그마 중창단, 필그림무용단, 뉴욕취타대, 프라미스교회 연합 성가대 등이 찬양을 한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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