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가 ‘목회자의 날’(6월 5일)을 기념하는 “목회자 부부 영적 대각성 세미나”를 3일부터 수원 흰돌산기도원에서 개최했다.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자의 영성회복”이라는 주제로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집회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와 한국교회정보센타 김항안 목사가 주 강사로 초청됐다.
또 통합부총회장 김동엽 목사,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 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필리핀 선교사로 활동 중인 전대구 목사가 초청강사로 세미나를 인도하게 된다.
전국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각성과 영성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마련된 이번 집회는 한국교회 목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목회에 도움을 주게 된다.
윤석전 목사는 자신만의 독특한 목회 콘텐츠와 새로운 목회 스타일을 세미나에 적용,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항안 목사는 이 시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실천 목회 정보를 매년 새롭게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김 목사는 세계 최초로 ‘목회자의 날’을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전국의 목회자 부부를 위로하고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로 19회째 이 세미나를 열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50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한국교회정보센타는 ‘목회자의 날’ 제정 운동과 함께 ‘목회자 초청 음악회를 위한 특별행사’, ‘목회자 자녀를 위한 수련회’,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문화행사’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는 한국교회정보센타 홈페이지(kcdc.net)나 전화(1566-3004)로 신청하면 된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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