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오랜 성경 사본인 ‘사해문서’(Dead Sea Scrolls) 가운데 일부가 이스라엘 국립박물관과 구글의 공동작업 끝에 사상 최초로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스라엘 국립박물관은 “컴퓨터를 가진 사람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구약성경 이사야서 등 사해문서 5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웹사이트(http://dss.collections.imj.org.il)에 올린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소수 전문가들만 접근이 가능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이사야서와 공동체 규율서, 하박국 주해서, 성전 문서, 전쟁 문서 등 5권이다. 각 구절별로 검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줌인과 줌아웃, 영어번역 기능이 제공되며, 짧은 해설 비디오와 배경 정보도 볼 수 있다.
한국노컷뉴스기사보기
1043 | 어떤 기독교대안학교가 좋을까? | 2011.09.07 |
1042 | "교회 명예훼손 법적 대응할 것" | 2011.09.21 |
1041 | 7대 종단 대표 방북 "남북화해 가교 감당" | 2011.09.21 |
1040 | 침 맞고 20년째 전신마비…"저처럼 아픈사람 돕고 싶어요" | 2011.10.05 |
1039 | 군 사기 높이는 장병 세례식 | 2011.10.05 |
1038 | 교회교육의 모든 것 한 자리에 | 2011.10.05 |
1037 | 수능(SAT)기도회, 이렇게 바꾸자 | 2011.10.05 |
1036 | 제9회 서울 기독교 영화제 개막 | 2011.10.05 |
1035 | 한 푼도 받지 않는 다일천사병원 | 2011.10.05 |
1034 | 한국교회, 여성과 청년, 평신도 홀대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