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운재 코치가 CBS시네마의 두 번째 극장 개봉 영화, '레터스 투 갓' 홍보대사를 맡았다.
전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운재 코치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레터스 투 갓, Letters To God'(수입 CBS시네마)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운재 코치는 CBS시네마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롯데시네마 신도림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영화 '레터스 투 갓'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이운재 코치는 소아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레터스 투 갓'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운재 코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바쁜 일정이지만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고 싶은 1위는 바로 축구. 이날 시사회가 끝난 뒤, 이운재 코치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운재 코치는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특별 초청을 받아 참석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한명 한명 만나며 자신이 사인한 희망의 축구공을 깜짝 선물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운재 코치가 바라는 건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아 힘차게 뛰어노는 것.
이운재 코치의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축구공을 받은 어린이들은 연신 즐거워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어린이들은 이운재 코치와 함께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운재 코치의 깜짝 선물이 어린이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을 나눠준 셈이다.
▲ 영화 '레터스 투 갓' 홍보대사로 발탁된 이운재 코치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사인한 희망의 축구공을 깜짝 선물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운재가 홍보대사를 맞게 된 영화 '레터스 투 갓'은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뜻의 이름으로, 매일 밤 하나님께 기도 편지를 쓰는 소아암에 걸린 소년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눈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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