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명 중 3명이 개신교인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제21대 총선(107명)보다 적은 인원이지만 신앙을 대외적으로 밝힌 당선인을 중심으로 집계된 수치여서 22대 국회가 개원되면 기독의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10총선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 가운데 87명(29%)이 개신교 크리스천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국민의 20% 정도인 개신교인 비율보다 높다.
정당별로는 지역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56명, 국민의힘 25명이다.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는 더불어민주연합(1명)과 국민의미래(4명) 조국혁신당(1명) 등 총 6명의 당선인이 나왔다.
처음 국회에 입성한 초선 기독 당선인은 20명으로 확인된다.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15명, 국민의힘 2명이었고 비례대표에선 서미화(더불어민주연합) 인요한(국민의미래) 박충권(국민의미래) 당선인이 기독교인으로 파악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51 | [하나를 넘어 함께하는 우리로] 北 어린이 3명중 1명 '영양결핍' 신음 | 2013.03.20 |
550 | 글로벌비전 '한 끼 금식 40일의 기적' 캠페인 | 2013.03.20 |
549 | 朴 대통령, 7대 종교지도자 회동 | 2013.03.20 |
548 |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조용기 목사 설교 | 2013.03.20 |
547 | "차별금지법안 폐기하라!" - 교계·시민단체 700여명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국민대회 | 2013.03.20 |
546 | 한반도 위기, 교회 무엇을 해야 하나 - 강단에서 북한 강경발언 자제하고 평화 선포해야 한다는 지적도 | 2013.03.13 |
545 | 평양에 외국인 국제교회 건립 - 美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제안에 최근 김정은 화답 | 2013.03.13 |
544 | 충현교회 후임 목회자, 김동하 목사 결정 | 2013.03.13 |
543 | 부활절 연합예배 103세 방지일 목사가 설교 | 2013.03.13 |
542 | 분단 극복과 국가 번영 위해 기도 | 201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