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과 합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신천지를 경고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전국 교회에 배포했다.
전단지에는 교인들이 이단인 신천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와 천국 비밀의 관한 설명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신천지 경고 전단지는 각 교단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타 교단이라 할지라도 포스터를 요청하면 제공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관계자는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를 1만부 제작해 소속 교회에 모두 배포했다”면서 “교회 입구에 포스터를 부착하면 신천지의 공격을 받았을 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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