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광장을 방역 관계자들이 소독하는 모습.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10일 한국교회에 철저한 방역 준수를 재차 강조하며 문단속을 독려했다.
한교총은 이날 대표회장 명의의 목회 서신에서 "방역 당국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에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71 | 차금법 반대 1인 시위 이영훈 목사 "다수 역차별 피해" "소수 위한 과도한 주장 담겨 문제… 미 결혼존중법, 한국 현실 안맞아" | 2022.12.21 |
2270 |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강력 촉구 | 2022.12.21 |
2269 | 한교총 "회복과 평화, 희망 꿈꾸는 성탄절 소망한다" | 2022.12.21 |
2268 | 여야 의원이 함께 켠 '국회 성탄 트리' 국회와 국가, 전세계의 평화 꿈꾸며 트리 점등 | 2022.12.08 |
2267 |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규정...제명추진 | 2022.12.08 |
2266 | 샬롬나비 "교회, 낮은 곳으로 눈 돌려라" | 2022.12.08 |
2265 | 감리교 김선도 목사 별세...28일 광림교회 장례예배 엄수 | 2022.12.08 |
2264 | "헌법에 반하는 정치적 견해나 개인의 편견을 아이들에게 강제로 주입하지 마라" | 2022.12.08 |
2263 | '이단' 은혜로교회, 광고비 130억원 쏟아부은 까닭- 주요 일간지에 2년 넘게 전면 광고 도배, 탁지원 소장 "이단 논쟁 불식 전략" | 2022.12.08 |
2262 | 영하 10도에 야당 의원과 '차금법 반대' 피켓 든 목사 - 이기용 신길교회 목사, 국회 앞 시위... 더민주당 김영주,김민석 의원 동참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