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대표 오병옥 목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작은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사역 경험과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공모한다.
연구소는 오병옥(송원교회) 이의효(수원동부교회) 원로목사가 농어촌교회를 돕고 살리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만든 기관이다.
공모전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수원노회 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고창덕 이종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경기권역위원회(위원장 박만규 목사)가 함께 준비했다.
공모전에선 '작은교회 사역' 3편, '코로나19 교회 극복안' 3편 등 6편을 선정해 각각 최우수상 100만원, 2등과 3등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에서 사역하거나 사역 경험을 가진 작은교회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연구소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와 세부계획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오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전도와 부흥을 경험하거나 코로나19를 극복한 사례를 공모해 참신한 대안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31 | ‘신사참배 거부 32인 동판’ 기침 총회에 붙여 | 2023.07.12 |
2330 | 개신교인 일주일에 64분 성경 읽고 하루 24분간 기도한다 | 2023.07.12 |
2329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 2023.06.21 |
2328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 합동신대원서 아카데미 열고 퀴어신학 문제점 지적 | 2023.06.21 |
2327 | 대구서 미리본 서울 퀴어행사? "국민이 반대" 17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 '난장판' 대구퀴어행사 강행에 | 2023.06.21 |
2326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2325 | 팬데믹에도 쑥쑥자란 탈북민 교회 | 2023.06.21 |
2324 | 750만 해외한인 구심역 '동포청' 문 열다 | 2023.06.07 |
2323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2322 | "새로운 부흥의 주역"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