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중국 경찰이 대대적으로 가정교회를 급습했다고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밝혔다.
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종교국과 국가안전부 공안 등이 예배 장소를 급습했으며, 최소한 12개의 가정교회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순교자의 소리에 따르면 종교국 관리들은 일부 신자들을 구금해 심문을 하고 있으며, 담임목사의 컴퓨터도 압수했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교회를 탄압하기 시작했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51 | 황덕형 박사 제20대 서울신대 총장 취임 | 2023.09.06 |
2350 | 설자리 없는 교회, 기도가 희망이다 | 2023.09.06 |
2349 | 여성 교역자 처우 개선·목회자 연금 신설 등 핫이슈 | 2023.09.06 |
2348 | 탈종교화 가속, 개신교 인구, 10년 뒤 10명 중 1명 꼴 | 2023.09.06 |
2347 | 탈북민 북송 반대 여론 높아진다 | 2023.08.23 |
2346 | 인천 교계, 인천퀴어행사 맞선 반대집회 | 2023.08.23 |
2345 | 차금법 내달 정기국회 통과할까 | 2023.08.23 |
2344 | 통일 후 북한에 조그련·지하교회 모두 포용하는 자립·단일교회 세워야 | 2023.08.23 |
2343 | 한국 교회 3명 중 1명은 명목상 그리스도인 | 2023.08.23 |
2342 | "이단 분별 자신 있다" 개신교인 절반도 안돼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