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은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3·1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에서는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국사편찬위원장을 역임한 이 명예교수는 3·1운동의 역사적 배경에서 당시 기독교인들의 참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기윤실 관계자는 “3·1운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기독교인들이 보여준 모습들은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기억돼야 한다”며 강연을 추진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기윤실 2019년 회원총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91 | 가나안 청년 73%,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떠났다 | 2024.02.21 |
2390 | 초교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 | 2024.02.21 |
2389 | 尹,명품백 논란에 재발 없도록 처신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 | 2024.02.07 |
2388 | "올해 한국교회 이미지는 '정치 편향' ‘역사 재조명'" | 2024.02.07 |
2387 | 고 김준곤 목사가 가사 쓴 곡 50년 만에 빛봤다 | 2024.02.07 |
2386 | <한국 교회 언론회 논평> 어마무시한 10·29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라니… | 2024.02.07 |
2385 | “최재영 목사의 5대 범죄…교단은 최 목사 제명하라” | 2024.02.07 |
2384 | 2023년도 성도들이 가장 많이 밑줄 친 성경 말씀 | 2024.01.03 |
2383 | “성경적 성교육 체계적으로”… 전문 강사 2000명 양성 | 2024.01.03 |
2382 | '여신도 성폭행' 이단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당회장 사망 | 202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