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이하 한국시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보수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을 위한 100% 시민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가 안 후보에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양당은 여론조사 업체 2곳을 선정, 전화 면접 방식으로 22일 서울시민 3,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오는 4월7일 실시될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여권 단일후보로 이미 결정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보수 단일후보가 된 오세훈 후보간 맞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63 | 백신완료 입국자 ‘격리면제’ 예정 | 2022.03.02 |
2162 | 남북사랑학교 5회 졸업식...탈북청년들의 새로운 발걸음 | 2022.02.16 |
2161 | CCC, 성시화운동본부와 대선 공명선거 캠페인 전개 | 2022.02.16 |
2160 | "히스기야 왕·한나처럼 기도를" 유튜브 달군 구국기도회 | 2022.02.16 |
2159 |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대통령 선출합시다" | 2022.02.16 |
2158 | 탈북민 담임 목사 45% “사례비가 뭔가요” | 2022.02.16 |
2157 |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 발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본원칙 담아 | 2022.02.03 |
2156 |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 모퉁이돌 선교회 2월15-17일 선교컨퍼런스 골방부흥회로 | 2022.02.03 |
2155 | 한국교회 아프간돕기 나섰다... KWMA 등 선교단체 | 2022.02.03 |
2154 |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드린다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