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교인숫자가 1년 전에 비해 6만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달 마무리된 전국 감리교 연회 자료집을 분석한 결과, 감리교인은 총 133만 4천 1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2016년도 139만 6천 여 명보다 4.3% 가량 감소한 수치다.
교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부연회로 28만 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이어 서울남연회 20만 3천여 명, 서울연회 20만여 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31 | "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논의 시도 중단하라" | 2021.11.10 |
2130 | "교회부터 공정 대선 앞장서자"... 기윤실 '공명선거센터' 가동 | 2021.11.10 |
2129 | 담임목회 "좁은 문" 불구, 후보생 年 1만명씩 쏟아져... 신학교 정원 감축통폐합 해법은 나왔지만... 목회자 수급 조절 등 근본 대책 필요 | 2021.11.10 |
2128 | "교회는 사유화 할 수 없다" 신앙고백모임 공식 출범 | 2021.11.09 |
2127 | "한교연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비판 목소리 거세져 | 2021.11.09 |
2126 | 교계, 정치편향은 피하고 정책 제안 적극 목소리 내야 | 2021.11.09 |
2125 | 수련·부흥회 가능... 통성기도·실내 식사 안돼 | 2021.11.09 |
2124 | 11월부터 예배인원...정원의 50% 참석 | 2021.10.27 |
2123 | 감리교, 12개 연회 절반으로 재편 추진 | 2021.10.27 |
2122 | 한국기독언론대상, 2021 수상작 공모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