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12일 기독교를 비롯한 4개 종단의 자살예방 단체들과 함께 2020 생명사랑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시민들을 상대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은 해마다 3월부터 5월 사이에 자살자 수가 급증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서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대표는 코로나 이후 경제적 문제로 인한 자살 증가가 우려된다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91 | 대한민국 ‘2020 세계기부지수’ 114개국 중 110위 | 2022.06.15 |
2190 | 사회적 격차 줄이고 행복한 공동체 회복을... 한국교계, 지방선거 당선자에 바라는 목소리 | 2022.06.01 |
2189 | 기성총회 60% 대면예배회복 | 2022.06.01 |
2188 | 윤 대통령 만난 교계 지도자, 무슨 메시지 전했나 | 2022.06.01 |
2187 | "차별금지법 대응"위해 수도권 목회자들 머리 맞댔다 | 2022.06.01 |
2186 | 다시 열린 성지순례 길] 예수 탄생한 자리위에 손 얹고 기도하니 벅찬 감동 | 2022.05.18 |
2185 | 진평연, "차별금지법 제대로 알면 반대하게 돼" | 2022.05.18 |
2184 | 대한성서공회, 우크라에 요한복음 성경 기증 | 2022.05.18 |
2183 |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감사예배 열린다 | 2022.05.18 |
2182 | <목사청빙 요즘 트렌드는> 해외 유학등 고스펙 선호보다 사역 경험많은 풀뿌리 목회자 선호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