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와 대비 10만여 명이 증가
한국교회 교세가 대부분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총회 소속 교인수는 전년도와 대비해 10만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총회 통계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예장통합총회는 지난 해 12월 말 현재 전체 교인 수는 280만 2,57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만 3,147명, 3.83% 늘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년도 증가율 0.05%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2008년부터 3백만 성도 운동을 총력적으로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또 교회 수는 129개 늘어난 7천 997개로 나타났고 전국교회 경상수입 결산액은 1.85% 늘어 1조 5천 817억 6천 백여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11 | 한국기독교언론협회 출범 | 2012.01.18 |
310 | 2012 통일광장 대각성기도회 | 2012.01.18 |
309 | 교계·시민단체 '학생인권조례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열어 | 2012.01.18 |
308 | 감리교 시국기도회, “민주주의가 돈 봉투에 짓밟히고 있다” | 2012.01.18 |
307 | 21세기 찬송가 연구 출간 | 2012.01.18 |
306 | 통일교 '참평화통일 천복축제' 주의 당부 | 2012.01.18 |
305 | CBS 재단이사회, 미디어렙법 제정 촉구 탄원서 보내 | 2012.01.18 |
304 | 시골마을 소통의 장이 된 '단강감리교회 주보' 이야기 | 2012.01.11 |
303 | 소외 아동들과 함께 떠난 ‘신년 해돋이’ 희망열차 여행 | 2012.01.11 |
302 | "회복과 소통의 징검다리 되자" | 201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