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는 ‘최근 들어 통일교측이 대형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집중 전도하고 있다’며 포교활동 경계를 요청했다.
통일교대책협의회는 통일교측이 통일교 세계본부교회인’천복궁’을 위해 만명의 교인을 전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현재 노방전도, 즉 길거리 전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협의회는 ‘이들이 노란색 모자와 티셔츠에 통일교 이름과 마크를 새겨 한눈에 알 수 볼 수 있다’며 청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천복궁’은 통일교측이 옛 용산구민회관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마친 건물로, 현재 통일교 세계교회본부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통일교측은 또 94년도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단체 명칭을 바꾸었다가 올해 들어 다시 ‘통일교’로 명칭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411 | 새 찬송가 곡 선정 마무리 ..5백 20여 곡 선정 | 2012.07.18 |
410 | 장로교는 하나! | 2012.07.11 |
409 | 제자교회, 수백억 교회 재산 사회 환원키로 | 2012.07.11 |
408 | "이단 피해자, 그들의 이야기" 월간 현대종교 발간 | 2012.07.11 |
407 | 교계와 누리꾼, '이찬수 목사 발언 환영' | 2012.07.11 |
406 | 분당우리교회, '대형교회 포기' | 2012.07.11 |
405 | CBS 제2대 사장 오재경 장로 소천 | 2012.06.27 |
404 | "당신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 2012.06.27 |
403 | 한기총, 서울시청 앞 극우 집회 또 열어 | 2012.06.27 |
402 | 2012 서울 국제도서전 개최 | 201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