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4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제11회 장로교의 날’을 열어 개혁주의 신앙을 회복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장총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합동 고신 등 26개 교단이 가입된 장로교 연합체다.
‘한국장로교회,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이란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송태섭 대표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송 대표회장은 “장로교의 날을 맞아 교회 지도자인 우리가 앞장서 하나 되지 못했던 점을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에 힘쓰자”고 말했다.
또 “가장 기본이 되는 성경으로 돌아가 믿음을 바르게 회복해 다음세대에 희망을 주는 장로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31 | 인터콥·전광훈 목사에 선 그은 주요 교단 총회 | 2022.10.01 |
2230 | 감리회 35회 총회 감독선거 …12개 연회 감독 새로 선출 | 2022.10.01 |
2229 | 전국 초교파 목회자, 사모 5543명 초대. 사랑의교회, 코로나 극복 '한국교회 섬김의 날' 마련 | 2022.10.01 |
2228 | <한국 주요교단 정기총회> 명성교회 현체제 인정 여성안수 불허 재확인 | 2022.10.01 |
2227 | 한국 기독교단 정기총회 이슈 교단 정기총회 잇달아 개최...주요 쟁점은? | 2022.09.14 |
2226 | 이랜드 재단 7개 교회...취약계층 가정에 '천사 박스'전달 | 2022.09.14 |
2225 | 국회조찬기도회 신임회장 이채익 의원 | 2022.09.14 |
2224 | "교회 대들보, 장로들이 바로 서야 행복한 교회 가꿔" 조창희 예장총회 전국장로연합회장 | 2022.09.14 |
2223 | 산타 원로목사들 어려운 동료에 사랑의 김치 선물 | 2022.08.31 |
2222 | 통일송 싱어게인 참가자 모집 | 202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