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43차 CBMC 한국대회 집회 모습
국내외 기독실업인 3천 여 명이 모이는 제44차 CBMC 한국대회가 다음 달 14일부터 16일 까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다.
한국기독실업인회(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중앙회장 두상달 장로)는 전 세계 96개 나라 1만 여명의 크리스천 전문인과 경영인을 회원으로 둔 단체로, 해마다 ‘일터 사역’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 제44차 CBMC 한국대회는 논산 연무대군인교회 건축 후원을 계기로 육군훈련소 안에서 개최된다.
CBMC 측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를 품고 기도하기 위해 육군훈련소에서 한국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논산 육군훈련소 개소 이래 최초의 대외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44차 CBMC 한국대회는 ‘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사를 만들자’를 주제로 각종 워크숍과 특강을 진행한다.
CBMC 두상달 중앙회장은 “복음의 황금어장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한국대회를 연다는 것은 CBMC 역사상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신앙의 전력화와 차세대를 세우는 역사적인 순간에 한국CBMC가 민족 복음화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44차 CBMC 한국대회를 계기로 논산지역에 새로운 CBMC지회가 탄생한다.
CBMC 논산지회(지회장 윤주헌)는 24일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876 | "저야말로 적폐" 송길원 목사 사과 - 드럼 등 교회 5적 올려 네티즌들 비판 | 2017.07.12 |
875 | CBS, 신천지·기쁜소식선교회 상대 잇단 승소 | 2017.07.12 |
874 | 독일에서 만난 남북 교회 '한반도 평화' 다짐 | 2017.07.12 |
873 | "탈동성애자들의 인권 보호 힘쓸 것" | 2017.07.12 |
872 | 바른미디어, 이단 사이비 포스터 5종 제작 | 2017.07.12 |
871 | 국민 10명 중 7명 "한국교회ㆍ목회자 불신한다" | 2017.07.19 |
870 | "인간의 재판은 끝났지만, 신의 법정은 아직 남아있다" - 교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성직자는 누구보다 청렴해야"교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성직자는 누구보다 청렴해야" | 2017.07.19 |
869 | 영화 '예수는 역사다' 개봉 6일만에 5만 관객 돌파 - 뜨거운 극찬 속에 강력한 존재감 과시 | 2017.07.19 |
868 | 종교인 과세, 이대로 지켜만 볼 것인가 | 2017.07.19 |
867 | 예장 통합·합동, "민족과 사회이끄는 장로교회 되자" | 201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