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최대의 예수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사진·Christ the Redeemer) 형태를 따를 것으로 전해진다.
예수상 건립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상은 파푸아주 주도 자야푸라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곳에 세워질 예정이다.
상의 높이는 약 50m, 상을 바치는 하단은 대략 100m다.
브라질 예수상의 높이가 30m인 점을 감안하면 배 가까이 큰 규모다.
파푸아주 관계자는 “예수상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예수상의 꼭대기에서 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936 |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 미국 정부에 평화정책 촉구 - 21-24일 에큐메니칼 옹호의 날 참석..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정책 호소 | 2017.04.19 |
935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직무 정지 - 법원, 김노아 목사쪽의 가처분 신청 인용..연임 제한 규정 등 위반 | 2017.04.19 |
934 | "한국교회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 2017.04.19 |
933 | 한국교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에 힘써야 - 예장통합 장애인복지선교 심포지움 개최 | 2017.04.26 |
932 | "자녀들에게 정직을 가르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 박석진 목사 | 2017.04.26 |
931 | "동성애와 이슬람은 무조건 저지해야"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기독교 정책 발표회..주요 정당 참석 | 2017.04.26 |
930 | 대통령 후보가 지녀야 할 기독교적 성품은 "정직" | 2017.04.26 |
929 | "성경 따라 동성애 용인 못해" ...복음주의 신학자들 선언 | 2017.04.26 |
928 | 명성교회 후임 목사에 쏠리는 관심 | 2017.04.26 |
927 | "주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 느헤미야 국가금식 기도성회 5월 1~3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 목회자와 성도 2만 5천여명 참가예상, 대통령 선거위해 집중 기도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