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올해부터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사용한다.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사용을 결의한 바 있는 예장 고신총회는 최근 임원회를 열고 사용 시기를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장로교단 가운데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예배에서 사용하는 교단은 예장 통합총회에 이어 고신총회가 두번째로, 보수적 교단인 고신총회의 결정은 다른 교단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예장 고신측 정근두 총회장은 “새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원어의 본래 의미를 더 잘 살렸다는 신학교 교수들의 평가를 받아들여 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31 |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자 확정 | 2011.11.30 |
2130 |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은퇴 | 2011.11.30 |
2129 | 한기총의 이단 옹호 행보 | 2011.11.30 |
2128 | 소망교도소 1주년, 수용자 32명 세례 받아 | 2011.12.07 |
2127 | 기독 NGO, 북한 어린이 겨울나기 지원 | 2011.12.07 |
2126 | 다락방 이단인데 웬 공청회? | 2011.12.07 |
2125 | CBS 주최 이단대처 컨퍼런스 열려 | 2011.12.07 |
2124 | 수요시위 1천회...이룬 것과 남긴 것은? | 2011.12.14 |
2123 | 구세군 자선냄비 사랑의 온도 급상승 | 2011.12.14 |
2122 | 신학교수 100인 "다락방" | 201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