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올여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대학생들의 선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증명하듯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인원이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CCC는 오는 24일까지 25개국에 105개 팀, 1420명을 파송하고 선교사역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단기선교팀은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부터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대륙에서 사역한다.
단기선교 중 현지 사역팀과 연합해 전도와 육성 과정을 진행하는 캠퍼스 사역이 눈에 띈다.
각 선교지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도시선교는 물론 의료·청소년·선교사 자녀·찬양 사역 등을 진행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91 | 서울교회 용도변경 초읽기... 행동에 나선 하와이 한인교계 | 2023.11.18 |
790 |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 2023.11.01 |
789 | 여성 교역자 처우 개선·목회자 연금 신설 등 핫이슈 | 2023.09.06 |
» | CCC, 올해 25개국에 105개 단기선교팀 파송 | 2023.08.09 |
787 | ‘신사참배 거부 32인 동판’ 기침 총회에 붙여 | 2023.07.12 |
786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785 | 총신대 신임 총장에 박성규 목사 선출 | 2023.04.19 |
784 | 1,200여 목회자들에 "목회 다시 해보자" 격려_<허들링 처치> 새에덴교회 | 2022.10.26 |
783 | 기독정치인이 합장을? 어떻게 봐야 할까 | 2021.10.27 |
782 | 성도와 부적절관계 부목사 해임 - 온누리교회 공개 사과 | 201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