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교회의 분열된 모습을 비판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2일 ‘언론 보도에서 사라진 기독교의 부활절 예배’라는 논평을 내고 2013년 부활절 보도가 일부 언론을 제외하고 거의 다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한국교회가 먼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한국교회의 일치된 모습, 부활절 연합예배만큼이라도 과거처럼,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리라 본다”라면서 “예배조차 하나로 드리지 못하면서, 당신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슨 변명이 통하겠는가!”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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