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문정민 신임총회장(사진)은 흩어진 성결 교단이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8회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으로 선출된 문정민 목사는 29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결' 신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성결 교단들이 더욱 연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총회장은 성결 교단들의 친목 연합 모임인 한성연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면서, 지난 2017년 한성연 임원회가 교단 명칭을 '한국성결교회'로 단일화 하기로 했던 결의가 이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91 |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감사와 회개와 통일을 생각합니다 | 2022.08.06 |
2190 | 한국 주요교단 총회 소식 | 2012.09.19 |
2189 |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 2020.12.02 |
2188 | 대한성서공회, 코로나19에도 해외에 성서 352만부 지원 | 2020.12.02 |
2187 | 대한민국의 슬픈 숫자 '36.5명'...자살공화국 오명 벗어나려면 한국교회의 전방위적 역할 필요 | 2023.04.19 |
2186 | <국민일보, 한국기독교 문화예술 총연합회 공동주최> 신앙시 당선작 최우수상 - 어머니의 무릎... 이경은 | 2021.03.24 |
2185 | 교계, 북핵 실험 강행 유감 표명 - 北 핵실험 강행 대단히 잘못된 일, 평화위한 종교간 대화채널 가동해야 | 2013.02.13 |
2184 | 대법 “안식일 이유 면접 못본 재림교 신도 불합격은 위법” | 2024.04.10 |
2183 | 전병욱 목사, "지금 교회로 돌아갈 수 없다" | 2010.11.08 |
2182 | "대면예배 금지는 위헌"…정부 상대 소송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