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복장을 한 원로목회자들이 형편이 어려운 동료 원로목사들에게 사랑의 김치 등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 목사)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물품을 나누며 예수 사랑을 실천했다.
선물은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와 한국기부재단(이사장 이주태 장로) 등이 후원했다.
송용필 대표회장은 "매년 원로목사들이 실시하는 산타 봉사이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수해로 지친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달하고 큰 소망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51 | 사회적 격차 줄이고 행복한 공동체 회복을... 한국교계, 지방선거 당선자에 바라는 목소리 | 2022.06.01 |
150 | 한국YWCA 창립 100주년 "여성과 함께 변화를 향해" | 2022.04.27 |
149 | 민주당 "검수완박" 다음엔 "차금법" | 2022.04.27 |
148 | 한국전쟁 당시 기독교인 학살 국가차원 조사 나선다 | 2022.04.27 |
147 | 탈북민 담임 목사 45% “사례비가 뭔가요” | 2022.02.16 |
146 | "히스기야 왕·한나처럼 기도를" 유튜브 달군 구국기도회 | 2022.02.16 |
145 |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대통령 선출합시다" | 2022.02.16 |
144 | 여의도순복음교회 광화문 집회 인원동원은 '사실무근' | 2019.10.09 |
143 | 코로나 집단감염 3개 종교 중 개신교 최다 51건 | 2021.05.19 |
142 | "오직 성경만이 진리다" - 제 47차 목회자 세미나, 25일 ~ 28일, 400여 해외 목회자 사모 포함 수천명 모여 | 201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