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사진)는 17일 경기도 용인 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쿠바에 전달할 ‘큰 글자 스페인어 성경’ 1만부 기증식을 가졌다.
쿠바는 1993년 종교 규제가 풀린 이후 기독교인이 3배 이상 성장해 현재 10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성경이 턱없이 모자라 성도 10명 중 1명만이 성경을 갖고 있다. 이번 성경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기증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31 | 구세군 제24대 박종덕 사령관 취임 | 2013.10.09 |
2230 | 조용기 목사 "재정비리 의혹 사실 아니다" | 2013.11.20 |
2229 | 작년 주요 일간지 종교보도 중 기독교가 1위...이슬람 4위 | 2014.01.15 |
2228 | WEA 서울총회 연기 "복음주의권 분열 때문" | 2014.02.12 |
2227 | 특새로 맞이하는 봄 "새벽기도는 승리의 시간" | 2014.03.05 |
2226 | 영·호남권 최초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 부산 ‘장대현학교’ 3월 13일 개교 | 2014.03.12 |
2225 | 기독 연예인·기업인, NGO '더 투게더' 설립 | 2014.03.26 |
2224 | 고난주간 북한인권법 제정 촛불 기도회 - 이종윤 원로목사 “한국교회, 말기암 환자같다” | 2014.04.16 |
2223 | 교단장들 연이은 진도 방문..'함께 울며 함께 기도' | 2014.04.23 |
2222 | "아빠 닮은 목회자가 꿈이었는데" - 실종자 아빠 목사의 눈물 | 201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