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남성보다 더 종교적이라는 사실이 전 세계 국가에서 확인됐다.
미국의 종교전문 설문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종교를 중시한다. 복음주의 개신교의 경우 여성들의 종교 성향은 남성을 완전히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는 퓨리서치 센터가 2008~2015년까지 전 세계 각국 자료를 종합한 결과이다.
우선 종교적 소속감의 경우, 83.4%의 여성이 특정 종교에 소속돼 있었다.
반면 남성은 79.9%였다.
남녀간 3.5%의 격차는 인구수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9700만명 더 많다는 의미이다.
예배 참석과 관련해서는 종교별로 차이를 보였다.
기독교는 여성이 많은 반면, 이슬람교와 유대교는 남성이 더 높게 나왔다.
이는 이슬람교나 유대교는 남성들이 모스크나 회당 참석에 우선시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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