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의기억연대가 회계 부정 논란에 휩싸이며 일본군 '위안부' 운동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일각에선 이번 논란이 정당한 비판을 넘어 '위안부 운동'에 대한 폄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운동가들은 교회 여성들이 시작한 지난 30년 위안부 운동이 훼손돼선 안된다며 교회가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우리사회에 제대로 드러나게 된 건 1980년대 후반, 교회여성들에 의해서다.
교회여성연합회는 당시 일본인들의 기생관광 문제와 싸우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마주하게 됐고, 본격적인 연구와 조사, 대책마련 활동에 나섰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96 |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 Fill in...만남, 비움, 채움, 보내심 등 4가지 테마 | 2019.08.07 |
495 |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 기도문> 정체된 美·北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하소서 ! | 2019.09.04 |
494 | 다가온 달동네의 겨울... '따뜻한 나눔' 스타트 - 연탄은행 16번째 연탄나눔 재개식 | 2019.10.23 |
» | 교회 여성들이 시작한 "위안부 운동" 한국교회가 지켜야 !! | 2020.06.10 |
492 | '2023 부활절 퍼레이드'세미나 | 2023.01.18 |
491 | 한국 선교사 169개국 22204명...한국선교연구원(KRIM), '2022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 | 2023.03.01 |
490 | 구세군 제23대 사령관에 박만희 사관 취임 | 2010.10.14 |
489 |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 유인물 부산교계서 주의령 내려 | 2010.12.13 |
488 | 2011년 부활절 '회개·자성·절제'로 더욱 뜻깊게 | 2011.03.14 |
487 | 분당우리교회, '대형교회 포기'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