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회실업인모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세운 사람"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방하는 전단지 등으로 내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원로목사가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라며 담임목사의 지도력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6일 교회 실업인 모임 예배 설교에서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은 민주적 리더십”이며 “민주적 리더십은 설득과 대화, 타협을 통해 함께 가야하기 때문에 힘들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특히 교회와 이영훈 목사를 비방하는 전단지에 대해 “당사자가 살아 있고 모두가 아는데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써서 보내느냐”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 목사는 이어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 아래서 구체적인 꿈과 목표가 있어야 교회가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16 | 예수님 시신 감싼 토리노 성의(聖衣) 5년 만에 일반에 재공개 | 2015.04.22 |
515 | 97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설교집 '백목강연' - 평신도·여성도 설교 강단에...지금보다 더 개혁적 | 2017.06.14 |
514 | 감리교 교인수 8년째 감소 | 2018.10.17 |
513 |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 취임 | 2018.12.05 |
512 | 한국교회 이끌 차세대 리더가 없다? | 2019.03.13 |
511 | 우승 확정 후 감사기도하는 이태희 -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대회서 | 2019.05.08 |
510 | 한국교회 혁신대상 목회자 1순위 | 2021.01.27 |
509 | '여성목사 안수' 또 부결 | 2010.09.30 |
508 | 한 교회의 '되살림 사랑' | 2010.12.20 |
507 | 소망교회 '하나님과 국민 앞에 부끄럽다' | 201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