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일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에게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라는 명칭의 유인물이 배포되고 있어 부산 기독교계에 주의령이 내려졌다.
부산성시화운동분부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호 목사)는 세계진리계몽운동본부라는 명칭으로 배포되는 유인물의 내용이 신천지와 여러가지로 유사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계시와 주석’과 ‘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라는 책자를 계시록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답을 계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신천지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부산성시화운동분부 이단대책위원회는 성도들이 유인물을 배포 받으면 이를 교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등 이단과 유사한 단체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크리스천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511 | 감리교 교인수 8년째 감소 | 2018.10.17 |
510 |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 취임 | 2018.12.05 |
509 | 한국교회 혁신대상 목회자 1순위 | 2021.01.27 |
508 | '여성목사 안수' 또 부결 | 2010.09.30 |
507 | 한 교회의 '되살림 사랑' | 2010.12.20 |
506 | 소망교회 '하나님과 국민 앞에 부끄럽다' | 2011.01.05 |
505 | "하나님 뜻 이루는 한 해"다짐 | 2011.01.10 |
504 | 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에게 힘 실어줘 | 2011.01.24 |
503 | "최소한의 인도적 대북지원 허용해야" | 2011.02.28 |
502 | 장로교는 하나!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