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즉 순복음 교단의 통합 진행을 지켜본 뒤 차기 회장을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순복음 교단의 통합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4개로 나뉘어 있던 순복음 교단 가운데 여의도순복음측과 최성규 목사측은 15일 교단 통합을 선언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양측은 통합결의문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를 총재로, 이영훈 목사를 총회장에 추대한다고 밝혔다.
또, 헌법 개정과 교단에 관한 모든 사항에 대해서는 총회장과 임원회에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복음 교단은 박성배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서대문측, 이영훈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여의도측, 조용목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양평동측으로 재편됐다.
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은 교단 통합을 위해 물밑접촉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16 | 한국해비타트 올해 98세대 건축 | 2013.01.30 |
515 | 북한 어린이 도울 '겨례사랑' 출범 | 2013.01.30 |
514 | [2013년 한국교회를 말하다]... 김삼환 목사 인터뷰 - "교회 하나돼 하나님 머슴으로 세계교회를 섬기자" | 2013.01.30 |
513 |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 - '장애·비장애 함께' 아름다운 화음 | 2013.01.30 |
512 | 신·구교 화합 위한 그리스도인일치 기도회 열려 - '주님이 맡겨주신 일치의 사명 이뤄 나가자' 다짐 | 2013.01.23 |
511 | “국민에 희망주는 민생 대통령 돼 달라” - 기독교지도자협의회, 박근혜 대통령 당선 축하예배 | 2013.01.23 |
510 | 기독실업인회 15대 회장 김승규 장로 | 2013.01.23 |
509 | CBS, '올해도 신천지 OUT에 힘쓸 것' - 신천지 측의 계속되는 공격에 굴하지 않을 것 ...한국교회의 기도 부탁 | 2013.01.23 |
508 | 신천지는 반대 못하면서 WCC는 왜 반대하나? 이성구 목사, 'WCC 제10차 총회 준비모임에서' | 2013.01.16 |
507 | [2013년 한국교회 목회비전] 낮은 곳까지 보듬는 '치유의 교회'...성도 10인 목소리 "올해 바람은요" | 201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