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목사가 7일, 한 시민단체로부터 내란선동죄와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개천절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수십 명이 각목을 휘두르는 등 폭력 행사가 있었고, 성추행도 있었다"며 전광훈 목사 등을 내란죄와 집시법 위반으로 고발조치 한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서 욕설 등 막말과 과격한 행동을 선동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으며, '헌법 위의 권위'를 주장하며 '박근혜 대통령 석방' 등 극우적 내용의 안건을 결의하기도 했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571 | 4.19 혁명 제53주년 기념 제31회 국가조찬기도회 | 2013.04.24 |
570 | 해운대 성령 집회 - 내년 5월 25일 | 2013.04.24 |
569 | 안철수, 김무성,이완구 당선 | 2013.04.24 |
568 | 한국교회가 '대한민국 윤리' 살렸다 - '차별금지법안' 사실상 입법 철회 | 2013.04.24 |
567 |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재수생 딸 주일예배 남편이 반대하는데...… | 2013.04.24 |
566 | 교회 내 장애인 참여 보장 - 장애인주일연합예배에서 '장애인 선언문' 발표 | 2013.04.17 |
565 | 술·담배·마약 퇴치 정부가 관건 - 기독여자절제회, 서울역서 캠페인 | 2013.04.17 |
564 | 전쟁 대신 평화를...주님, 우린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 북한 도발 극복위해 한국교회는 기도 중 | 2013.04.10 |
563 | 한반도 화해와 평화위한 기도운동 확산 - 10일 성시화운동본부 등 서울역 광장서 비상구국기도회 열어 | 2013.04.10 |
562 | 교회언론회 '개성공단은 평화특구' | 2013.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