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교과서를 일본정부가 통과시켜 논란이 일면서 일본 대지진 피해를 돕자는 사회적 분위기도 위축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서도 기독교계의 일본 지원은 이어지고 있다.
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 전국적인 모금활동에 나선 구세군은 국민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30일 일본에 구호팀을 파견했다.
나흘 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10명의 구세군 구호팀은 일본구세군과 일본교회협의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세군은 지난 1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4억 7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1차로 일본에 보냈고, 지난 26일에는 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생수 5만 병을 일본에 보낸 바 있다.
<크리스천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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