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기독교 절기는 대부분 교회 안의 행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동숭교회는 부활절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학로에서 장기기증 캠페인과 콘서트를 열었고, 성탄절에는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이색 축제를 마련했다.
이처럼 교회의 대표적인 절기인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을 교인들만 즐기는 축제로 국한하기보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매개체로 활용하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81 | 한국교회가 세운 해외 기독교대학 7개국 10곳… 재학생 1만명 육박 | 2013.05.15 |
580 | 영양실조 北주민에게 결핵은 사형선고 - 남북 경색 속 지난 18일 동안 북한 방문한 유진벨 재단 회견, 최근 북주민들 예년과 비교해 큰변화 느낄수 없다고 방북소감 | 2013.05.08 |
579 | 교회 통한 단체 헌혈자 62만 | 2013.05.01 |
578 | 감리교 선거 이르면 7월 실시 | 2013.05.01 |
577 | 교회언론회 '전능신교 경계해야' | 2013.05.01 |
576 | 한일기독의원연맹 日 우경화 항의 시국선언문 | 2013.05.01 |
575 |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 출범 - 개신교 등 4대 종단 노숙인 지원위한 재정, 분배 창구 일원화 | 2013.05.01 |
574 | 싸이의 노래가 사탄의 음악이라고? - 억지 주장에 가까워…오히려 우상숭배 부추길 수 있어 | 2013.05.01 |
573 | 전쟁반대 염원하며 촛불 든 기독교인 - "한반도가 또다른 전쟁터가 되는 것을 막아주소서" | 2013.04.24 |
572 | 한반도 긴장 중에도 대북지원 노력은 계속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