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동성애 운동을 펼치는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는 29일부터 ‘2019 홀리 페스티벌’(포스터)을 진행한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에서 방한하는 탈동성애 크리스천들이 29일 저녁 경기도 하남 사자교회(하다니엘 목사)에서 간증한다.
‘교회, LGBT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2차 국제탈동성애 인권포럼’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송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오는 1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등에서는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에 맞서 ‘제2회 홀리 하모니 문화축제’ ‘제2회 프리덤 마치’ ‘제6회 홀리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제13차 국제탈동성애인권 부산포럼’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열린다.
탈동성애 운동은 동성연애를 하지 말고 벗어나라고 권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에는 과거 게이나 레즈비언, 또는 양성애자였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밝힌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동성애에 대한 성적 지향을 없애거나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19 홀리 페스티벌에는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 건전신앙수호연대 강화은혜교회 교회와이단 그물깁는사람들 신촌아름다운교회 사자교회 더라이트 동방박사 SFC문화선교 컬처리더스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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