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에 있는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꾸준하게 분립을 시도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분립한 교회만 20개로, 1년에 한 교회씩 분립한 셈이다.
거룩한빛광성교회가 내년 11월 정성진 목사의 조기은퇴를 앞두고, 다시 한번 분립 단행했다.
이번이 21번째 분립이다.
그동안 거룩한빛광성교회 부목사를 위주로 분립을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담임목사인 정성진 목사가 분립한 교회로 간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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