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교세를 지닌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 합동총회인 것으로 재확인됐다.
지난달 열렸던 각 교단들의 교세현황을 살펴보면, 예장합동총회가 293만여 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교인수를 보였으며, 예장통합총회가 280만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교회수에서도 합동총회가 1만 1천 353개로 가장 많았고 역시 통합총회가 7천 997개로 두번째로 나타났다.
예장백석총회의 경우, 교인 수는 86만 453명, 교회 수는 3천 209개로 장로교단 가운데 3위의 교세를 자랑했다.
이밖에 고신총회의 교세는 46만 4천 515명의 교인과 함께 1천 720개 교회로 나타났고 기장총회는 31만 7천 886명의 교인수와 1천 590개 교회로 파악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11 | 코로나시대 건너며 개신교인 보수성 강화 | 2021.01.13 |
2010 | 국가조찬기도회를 매월 국가 기도의 날로 하나님의 지혜 구하는 시간 됐으면... | 2021.01.13 |
2009 | “정부, 교회 탄압 멈춰 달라”… 기독교침례회 | 2021.01.13 |
2008 | 감리교, 선거무효 소송 또 제기돼...감독들 '소송 중단" 호소 | 2020.12.30 |
2007 | 불교계도 "차별금지법 반대" | 2020.12.30 |
2006 | 신학대학원 미달사태 | 2020.12.30 |
2005 | 신학대학생이 바라는 코로나19 시대 | 2020.12.30 |
2004 | 코로나로 지친 이땅에 회복의 길 밝히소서 | 2020.12.16 |
2003 | 코로나 19시대에 필요한 비대면 전도전략 | 2020.12.16 |
2002 | 신천지 이만희 교주 5년 구형 | 202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