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기독교 절기는 대부분 교회 안의 행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동숭교회는 부활절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학로에서 장기기증 캠페인과 콘서트를 열었고, 성탄절에는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이색 축제를 마련했다.
이처럼 교회의 대표적인 절기인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을 교인들만 즐기는 축제로 국한하기보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매개체로 활용하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31 | ‘신사참배 거부 32인 동판’ 기침 총회에 붙여 | 2023.07.12 |
2330 | 개신교인 일주일에 64분 성경 읽고 하루 24분간 기도한다 | 2023.07.12 |
2329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 2023.06.21 |
2328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 합동신대원서 아카데미 열고 퀴어신학 문제점 지적 | 2023.06.21 |
2327 | 대구서 미리본 서울 퀴어행사? "국민이 반대" 17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 '난장판' 대구퀴어행사 강행에 | 2023.06.21 |
2326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2325 | 팬데믹에도 쑥쑥자란 탈북민 교회 | 2023.06.21 |
2324 | 750만 해외한인 구심역 '동포청' 문 열다 | 2023.06.07 |
2323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2322 | "새로운 부흥의 주역"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