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문정민 신임총회장(사진)은 흩어진 성결 교단이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8회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으로 선출된 문정민 목사는 29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결' 신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성결 교단들이 더욱 연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총회장은 성결 교단들의 친목 연합 모임인 한성연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면서, 지난 2017년 한성연 임원회가 교단 명칭을 '한국성결교회'로 단일화 하기로 했던 결의가 이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71 | 광주·대구 성시화운동본부 5공 인사-5·18단체 초청 대통합 대회 | 2013.10.09 |
670 | 평화열차가 북한을 통과할 수 있을까? - WCC울라프 총무, 평양 방문해 북한 통과 요청 | 2013.10.02 |
669 | '총특재 당선무효판결 효력정지 가처분' 전용재 감독회장측 신청 | 2013.10.02 |
668 | 차별금지법은 가정 붕괴·인류 단절 부를 수도 - 한국교회법연구원 ‘교회법과 동성애 문제’ 발표회 | 2013.10.02 |
667 | 기장 세습방지법 통과 "대물림 차단" - 고신, 다락방 인터콥등 이단문제 특위서 1년 더 연구 | 2013.10.02 |
666 | 침례교, 김대현 총회장 선출 여성목사 안수 허용키로 | 2013.10.02 |
665 | 이단 활동 수수 방관했다간 곧 거짓 그리스도가 교회 점령할 것 - 한국 이단 상담소 협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 2013.10.02 |
664 | 신천지 명예훼손 소송 잇단 패소 "허위사실 아니다" | 2013.10.02 |
663 | [사진뉴스] 추석 한가위 노숙인 위한 배식봉사 - 감리교 전용재 감독회장과 유정복 안전 행정부장관 | 2013.09.18 |
662 | 장로교 母교단 '세습방지법' 전격 통과 - 12일 명성교회서 열린 예장통합측 총회서 전격 통과,대의원 압도적 찬성 | 201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