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협 등 9개 단체,
공동성명 발표 환영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논란이 일었던 서적 ‘하나되는 기쁨’을 반기독교적인 음란서적이라고 결론내린데 대해,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9개 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들 단체는 13일 공동성명을 통해 ‘하나되는 기쁨’의 저자인 양승훈 씨와 이 책을 추천한 정동섭 씨를 초빙하거나 강단에 세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한기총의 결의를 환영한다며, 이같은 결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앞서 ‘하나되는 기쁨’에 대해 이단성 판단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한기총에 제출했고, 한기총 이대위와 임원회는 지난 해 12월 이 서적을 반기독교적인 음란서적으로 규정한 바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751 | "많은 사람 구한 아버지, 그립고 자랑스럽습니다" - 이집트 카이로 한인회, 故 제진수 집사 분향소 마련 | 2014.02.18 |
750 | 테러지역 시나이반도, 성지순례 선호 1순위 - 시나이 반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광야생활 한 곳 교인들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코스지만 치안 상황은 극도로 열악 | 2014.02.18 |
749 | 테러 피해 진천중앙교회 침통 분위기속 대책 부심 - 사고수습대책반 구성..."국민들께 심려끼쳐 죄송" | 2014.02.18 |
748 | 테러 피해 유가족들 시신 수습위해 출국 | 2014.02.18 |
747 | 기독교 한국침례회 한기총 탈퇴 결의 | 2014.02.18 |
746 | WEA 서울총회 연기 "복음주의권 분열 때문" | 2014.02.12 |
745 | 올해 부활절예배 제각각 연합운동 난맥상 드러내 | 2014.02.12 |
744 | "기도의 힘으로, 하나님께 금빛 영광을" - 소치동계올림픽 기독 선수 14명의 기도 | 2014.02.12 |
743 | "우리 소원은 복음 통일" - 155마일 한발 한발, 월드와이드교회'도보기도회' | 2014.02.12 |
742 | 에스더기도운동, 북한 동포 위해 일곱 끼 금식 | 2014.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