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기독교 절기는 대부분 교회 안의 행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동숭교회는 부활절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학로에서 장기기증 캠페인과 콘서트를 열었고, 성탄절에는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이색 축제를 마련했다.
이처럼 교회의 대표적인 절기인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을 교인들만 즐기는 축제로 국한하기보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매개체로 활용하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76 | 49년만에 낙태 합법화 뒤집은 미국… 생명 운동에 힘쓴 교훈 본받아야 | 2023.01.04 |
2275 | 크리스마스 이브 거리서 '낙태 예방 캠페인' 에스더기도운동·아름다운피켓, 강남·홍대·신촌 등서 메시지 전해 | 2023.01.04 |
2274 | 10명 중 8명 "동성결혼 반대" 문체부 5100명 조사...78.9%가 부정적 | 2022.12.21 |
2273 | 주안대학원 대학교 총장에 유근재 교수 | 2022.12.21 |
2272 | 굿바이, 목사님…1년 새 교인 10명 중 1명 사라져 | 2022.12.21 |
2271 | 차금법 반대 1인 시위 이영훈 목사 "다수 역차별 피해" "소수 위한 과도한 주장 담겨 문제… 미 결혼존중법, 한국 현실 안맞아" | 2022.12.21 |
2270 |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강력 촉구 | 2022.12.21 |
2269 | 한교총 "회복과 평화, 희망 꿈꾸는 성탄절 소망한다" | 2022.12.21 |
2268 | 여야 의원이 함께 켠 '국회 성탄 트리' 국회와 국가, 전세계의 평화 꿈꾸며 트리 점등 | 2022.12.08 |
2267 |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규정...제명추진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