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호산나교회의 최홍준 목사 후임자로 홍민기 목사가 내정됐다.
홍 목사의 내정은 지난 17일 개최된 당회에서 임시당회장을 비롯한 21명 청빙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됐다.
서울 ‘함께하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홍 목사는 미국 고든대학에서 청소년사역과 성서학(B.A)을 복수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을 공부했다.
또, 다음세대인 청소년의 영적 부흥과 회복의 비전을 품고 교육전문사역자들과 더불어 2007년에 ‘함께하는 교회’를 개척해 현재 청소년전문사역단체인 (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로서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부흥과 가정회복 사역에 헌신해 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891 |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공식 취임 | 2014.09.17 |
890 | 예장통합 교인수 또 감소 목회자·교회는 증가 | 2014.09.17 |
889 | 한영훈 한교연 회장 11월 자진 사퇴 | 2014.09.17 |
888 | '영향력 있는 종교인' 천주교 '강세', 개신교 '하락' | 2014.09.17 |
887 | 아시안게임 선수촌 기독교관 개관 | 2014.09.17 |
886 | 그땐 그랬지!...서구 후원자들 눈에 비친 한국 - 세이브더칠드런과 유니세프가 1987년 함께 출간 | 2014.09.17 |
885 | 옥한흠 목사의 삶이 영화로... "제자, 옥한흠" | 2014.09.17 |
884 | 섬교회 오래된 십자가 'LED'로 교체봉사 - 광주 평신도 봉사단체 미라클메이커 | 2014.09.17 |
883 | "교회 위기극복은 목회자 개혁으로!" - 한복협,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월례회 개최 | 2014.09.17 |
882 | 20대 한기총 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 201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