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_유근재.jpg

 

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목사)는 유근재(49·사진)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교수는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제4대 총장에 올랐다.

유 교수는 영국 버밍엄대학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중앙교회 교육국장, 주안장로교회와 세종꿈의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 

2015년부터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국내 유일의 선교전문대학 총장으로서 선교사 재교육은 물론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분야의 선교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