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광복절을 앞두고,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남북 교회는 73년간 분단된채 갈등하며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이 땅에 평화와 통일, 번영의 새역사가 펼쳐지길 간구했다.
또 지난 4월 이뤄진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을 언급하며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원했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다음 달 12일 구세군 아현교회에서 8.15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91 | 한·미 교계 리더들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로 하나되다 | 2023.02.01 |
2290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공정한 사회 만들기 협력 다짐 | 2023.02.01 |
2289 | 감리교인 5명 중 3명 "NCCK 탈퇴" 찬성 | 2023.02.01 |
2288 | '노 마스크' 첫 수요예배 "설렘과 우려, 반반" | 2023.02.01 |
2287 | '2023 부활절 퍼레이드'세미나 | 2023.01.18 |
2286 | KWMA 정기총회 개최, "'세계 기독교' 시대, 새로운 선교 펼쳐 나갈 것" | 2023.01.18 |
2285 | 기감,동성애 인정하는 NCCK와 갈등 | 2023.01.18 |
2284 | 근대화 기여한 기독교 빠지고 이슬람 미화? "역사 교과서 수정해야" 한 목소리 | 2023.01.18 |
2283 | 또… 기독교 때리기? 학폭 주제로 한 드라마 '더 글로리' 오겜·수리남에 이어 기독교 희화화 | 2023.01.18 |
2282 | 비개신교인 62.2%, "개신교 교회가 사회 차별과 혐오 부추겨"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