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탈출해 한국사회에 들어온 탈북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2007년 1만 명수준이었던 탈북자가 3년 만에 두배로 늘어난 것은 앞으로 탈북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준다.
탈북자 2만 명 시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에서 탈북자 대부분은 이방인처럼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탈북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정착하며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우선 탈북자에 대한 잘못된 시각과 냉소적인 자세를 버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 정부와 기업체, 민간 사회단체 등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탈북자 취업 등의 제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크리스찬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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