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기독교계 연합기관들이 논평을 내고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한반도에서 핵전쟁의 가능성이 높아 가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한반도 비핵지대화를 강력히 천명한다"면서,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북한 규탄 논평을 내고, "북한에 대해 무시하는 전략을 쓸지, 도발이 불가능할 정도의 힘으로 대응할지 선택해야할 때가 됐다"고 경고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31 | ‘신사참배 거부 32인 동판’ 기침 총회에 붙여 | 2023.07.12 |
2330 | 개신교인 일주일에 64분 성경 읽고 하루 24분간 기도한다 | 2023.07.12 |
2329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 2023.06.21 |
2328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 합동신대원서 아카데미 열고 퀴어신학 문제점 지적 | 2023.06.21 |
2327 | 대구서 미리본 서울 퀴어행사? "국민이 반대" 17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 '난장판' 대구퀴어행사 강행에 | 2023.06.21 |
2326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2325 | 팬데믹에도 쑥쑥자란 탈북민 교회 | 2023.06.21 |
2324 | 750만 해외한인 구심역 '동포청' 문 열다 | 2023.06.07 |
2323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2322 | "새로운 부흥의 주역"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