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나부터 캠페인'이 재개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가 "나부터 새로워지겠다"는 의미로 전개했던 '나부터 캠페인'이 다시 출범했다.
나부터 실천모임은 최근 성명을 내고 "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개혁 운동이 중요하다"며 "기독교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나부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캠페인 실천 사항으로는 경건한 삶, 창조 세계 보전, 평화 기도, 이웃 사랑이 제시됐다.
한편, 나부터 캠페인은 CBS와 국민일보, 주요 교단이 2017년부터 공동으로 펼친 범국민 캠페인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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