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기독교계 연합기관들이 논평을 내고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한반도에서 핵전쟁의 가능성이 높아 가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한반도 비핵지대화를 강력히 천명한다"면서,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북한 규탄 논평을 내고, "북한에 대해 무시하는 전략을 쓸지, 도발이 불가능할 정도의 힘으로 대응할지 선택해야할 때가 됐다"고 경고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71 | 교인 10명 중 4명 '선데이 크리스천'..."구원 확신" 51% 그쳐 | 2023.12.02 |
2370 | 감사의 은혜- 국경·교도소 담장 너머까지 흘려보낸다 | 2023.11.18 |
2369 | 서울교회 용도변경 초읽기... 행동에 나선 하와이 한인교계 | 2023.11.18 |
2368 | 이팔 전쟁과 '평온을 비는 기도' | 2023.11.18 |
2367 | “기독 청소년 중 45% 부모와 신앙적 대화 거의 안 해” | 2023.11.18 |
2366 | “내년에도 매일매일 성경 묵상 하는 가정으로” | 2023.11.01 |
2365 | 서울 기독박물관 12년만에 25일 기공식 | 2023.11.01 |
2364 | 부산은 지금…‘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도소리로 뒤덮여 | 2023.11.01 |
2363 |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 2023.11.01 |
2362 | 이승만 아들 이인수 박사 별세 | 202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