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교세를 지닌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 합동총회인 것으로 재확인됐다.
지난달 열렸던 각 교단들의 교세현황을 살펴보면, 예장합동총회가 293만여 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교인수를 보였으며, 예장통합총회가 280만여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교회수에서도 합동총회가 1만 1천 353개로 가장 많았고 역시 통합총회가 7천 997개로 두번째로 나타났다.
예장백석총회의 경우, 교인 수는 86만 453명, 교회 수는 3천 209개로 장로교단 가운데 3위의 교세를 자랑했다.
이밖에 고신총회의 교세는 46만 4천 515명의 교인과 함께 1천 720개 교회로 나타났고 기장총회는 31만 7천 886명의 교인수와 1천 590개 교회로 파악됐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56 | 배곯는 북한 아이들에 금식해 모은 헌금 전달 "기독교인들이 사랑의 본 보였으면" | 2019.03.20 |
1855 | 오정현 목사 위임 무효 판결은 종교 자유 침해 대표적 사례 - 교회법학회, 학술세미나서 지적 | 2019.03.20 |
1854 | 한반도 평화위해 흔들리지 말고 기도합시다 | 2019.03.13 |
1853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96.42% 찬성" - 사랑의교회 10일 공동의회.."압도적 찬성 2003년 위임 적법성 재확인" 주장 ... 사랑의교회 갱신위, "법원의 위임결의무효 판결 정면 위배 행위" 라며 비판 | 2019.03.13 |
1852 | '기독교사상' 우수 콘텐츠 잡지에 선정 - 114종 중 문화·예술·종교 분야 포함...3월호, 임시정부 100주년 특집 실어 | 2019.03.13 |
1851 | 통합, 명성교회 세습 내홍 동남노회 사고노회 지정 | 2019.03.13 |
1850 | 한국교회 이끌 차세대 리더가 없다? | 2019.03.13 |
1849 | "북 동포 살릴 페트병아! 북녘으로 잘 가거라" - 탈북민·CCC 회원 석모도서 쌀 넣은 페트병에 성경·라디오 묶어 황해도로 향하는 해류에 띄워 | 2019.02.20 |
1848 | 여목사 1만명시대... 여전한 유리천장 - 한국교회 목회자 양성평등 현주소 | 2019.02.20 |
1847 | "한국은 예수님이 세운 나라이다..." -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15일 취임식 | 2019.02.20 |